당뇨병
인슐린의 분비량이 부족하거나 정상적인 기능이 이루어지지 않는 등의
대사질환의 일종으로, 혈중 포도당의 농도가 높아지는
고혈당을 특징으로 하며, 고혈당으로 인하여
여러 증상 및 징후를 일으키고
소변에서 포도당을 배출하게 되는 것을 말한다.
이렇듯 당뇨병은 혈중 포도당의 농도가 높아지는 고혈당의
특징을 가지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혈당이 낮은 음식을 위주로 먹어야하는데,
그럼 당뇨 전증은 무엇인가?
당뇨 전증
당뇨병으로 진단받은 상태는 아니지만
혈당수치가 높아져 있는 상태로
당뇨병으로 진행되는 것을 예방해야 하는
단계를 말한다.
당뇨병에는 제1형과 제2형이 존재하는데
제 1형 당뇨병
인슐린을 전혀 생산하지 못하는 것이 원인이 되어 발병하는 병
제 2형 당뇨병
혈당을 낮추는 인슐린 기능이 떨어져 세포가 포도당을
효과적으로 연소하지 못하는 것을 말한다.
당뇨 전증은 제 2형 당뇨병으로 진행될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혈당 수치를 높이는 음식은 피해야한다.
소개할 음식은 혈당 수치를 높이지 않고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해주며
포도당 사용을 늘리게 해주는 음식들이다.
당뇨전증과 당뇨에 좋은 음식 5가지
-*오트밀
-통곡물 빵
-계란 흰자
-저지방 플레인 요거트
-당근, 녹두와 같은 전분을 포함하지 않은 채소
위의 음식들은 포도당 수치를 조절하는데
탁월한 음식들이다.
*오트밀의 경우는
천천히 소화되는 탄수화물을 함유하고 있어서
포만감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되며, 이 기능은 혈당을 조절하는 데에도 도움이 된다.
당뇨전증과 당뇨에 좋지 않은 음식 5가지
-아이스크림과 초콜릿과 같은 혈당 수치를 높이는 음식
-자두와 대추
(*자두와 대추는 혈당 수치를 높)
-통조림과 같은 나트륨 함량이 높은 식품
-설탕이 들어간 과일, 야채 주스
-유제품
당뇨 전증의 경우
생활습관 교정을 통해서 체중을 5~7% 줄이게 되면 일부는
제2형 당뇨병의 발병을 늦추거나 예방할 수 있다.
체중 감량은 혈당 수치가 높은 사람 혹은
당뇨병에 걸린사람에게 필요하다.
뿐만아니라 적절한 운동은 당뇨환자에게 필요하므로
당뇨 전증의 상태인 사람들은 생활 습관 교정을 필요로 한다.
체중감량이 100% 예방을 하는 것은 아니나
부작용이 없는 예방법이기 때문에 적극 권장한다.
*체중감량에 지방을 적게 먹는 것도 도움이 된다.
당뇨의 증상을 인터넷에 검색만 하면 흔히 찾아볼 수 있다.
흔히 나오는 증상으로 자신의 혈당 농도가 높다고
판단하지 말고 반드시
자가 혈당 측정기를 사용하여
정확한 측정을 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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